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터 빅(SNK) (문단 편집) === 용호의 권 2 === 미스터 가라테가 본래 정체인 [[타쿠마 사카자키]]로 등장해 일반 캐릭터가 되면서 일단은 최종 보스가 되었다. 다만, 히든 보스 캐릭터인 [[기스 하워드]] 때문에 보스로서의 권위가 없다.[* 같은 히든 보스에 크로스오버이긴 하지만 [[아랑전설 스페셜]]의 료처럼 스토리가 없는 보너스 캐릭터가 아니라 기스의 경우 (더욱 알찬) 스토리가 있는 전투이다 보니 미스터 빅의 경우 최종 보스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1편과 달리 정상적인 방법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1편에 비해 성능이 하향되긴 하지만 여전히 전체적인 성능은 좋다. 점프가 새로 생기고 지면을 타는 장풍기인 그랜드 블래스터는 1편보다 더 빨라졌으며[* 발동 시간이나 탄속이 워낙 빠르고 사용 후 빈틈이 적어서 연사하면 상대는 가드를 풀 수 없고 계속 못 빠져나오고 막고 있어야 할 정도. 물론 기 소모 때문에 무한난사는 안 되지만...게다가 CPU 대전시 기가 없는 상태에서 그랜드 블래스터만 연발하면 상대가 알아서 걸어와서 맞고 넘어지는 버그까지 있었다.] 슈퍼맨 포즈로 날라가는 크로스 다이빙은 커맨드가 ←↙↓↘→+A로 바뀌면서 사용하기가 편해졌지만, 커맨드가 ↙→+A인 드럼 샷과 겹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해서 삑사리가 나면 드럼 샷이 나가기 십상. 삼각 점프는 쓸 수 없다. 크로스 다이빙에 히트시 상대의 반대편으로 넘어가지만 버그로 인해 좌표 계산이 틀어진다. 이때문에 크로스 다이빙 히트 후 역가드 패턴이 존재해 초보를 농락하는 일이 잦았다. 새로 추가된 드럼 샷의 경우에는 "앙팡~!(?)"이라고 외치면서 앞으로 돌진해서 드럼치듯이 마구 두들겨주는 기술이었는데 빈틈이 커서 일단 막히면 확실히 죽는 기술이지만 타격감이 좋고 돌진속도가 빨라서 멀리서 도발하고 있는 자식을 응징하는게 나름대로 쏠쏠했다. 스피닝 랜서는 발동도 느리고 커맨드도 번거로운데 위력도 낮아 실전용 기술은 아니고 그냥 재미로 쓰고 마는 기술. 대장풍인 블래스터 웨이브는 발동이 조금 느리지만 범위가 넓어 들어갔다면 높은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초필살기인 라이징 스피어는 점프로 피할 수 있지만 대시가 구르기라 판정이 작아지는 점을 이용해 대시로 슬금슬금 접근했다가 기습할 수 있어 상당히 무서운 기술. 도발 대사는 "OVER SO SOON~?"이다. 기스를 출연시켰는가에 따라 엔딩 내용이 달라진다. 먼 훗날 밝혀진 히든 개그성 필살기 사용모드로 진입했을때 사용가능한 미스터 빅의 숨겨진 기술은 허리를 숙이더니 머리에서 장풍을 발사(...)한다. --탈모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